역시 블렌더 보틀 퀄리티가 좋습니다. (기존 스트라다 스테인리스 화이트 유저)

좋은 점이 더 많으니 아쉬운 점 먼저 남깁니다.

일단 스트라다 기존 모델대비 사용성은 편해진 듯 하나 재질부분에서 아쉽습니다.

상단 뚜껑 쪽이 스트라다는 투명에 가까운데 트위스트는 불투명이네요. 그리고 소재자체에 가루가 섞여 있는지 점점이 찍힌듯 한 느낌으로 되어있어 처음엔 기스난줄 알았습니다.

그리고 바디쪽은 기존 로고를 보면 스트라다는 헤어라인이 들어가 약간 반광이라 고급스러웠는데 트위스트는 그냥 무광이라 그냥 인쇄한줄 알았습니다.

이 2가지가 제일 아쉽구요. 전체 퀄리티는 여전히 좋습니다. 

아 참 그리고 배송이 왔는데 다행히 찌그러진 곳이 없지만 완충제 하나 없이 그냥 비닐에만 포장되어 왔습니다.. 이점도 아쉽습니다.

개인적으로 스트라다 트위스트보다는 그냥 스트라다가 더 좋아 보입니다.